- 최저임금 고작 290원 올라…윤 정부 첫해보다 낮은 인상률
이재명 정부의 첫 최저임금이 심의촉진구간을 둘러싼 진통 끝에 올해보다 2.9%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17년 만에 노·사·공익위원 합의로 의결됐지만, 고율 인상을 요구했던 노동계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10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1만320원으로 합의 의결했다. 노·사는 지난 8
한겨레 17분 전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2000년 이후 최저 인상률” 국민일보 26분 전
- 尹만 묻어버리면 끝?…'인적 쇄신' 또 빠진 국민의힘 혁신안 데일리안 37분 전
- "가자지구 휴전 합의, 하루 아닌 1∼2주 내 가능"(종합) 연합뉴스 48분 전
- 내년도 최저임금 290원 오른 1만320원···노동계 반발 퇴장 한국일보 1시간 전
- 남해안 5개 도시 잇는 152km 해상도로 구축한다 경남매일 2시간 전
- 한-아세안 외교장관 회의…박 차관 "新정부, 아세안 중시…지속가능한 관계 발전 고대"(종합) 뉴시스 3시간 전
- 국힘 지지율 20% 붕괴…70대 이상서도 민주당에 뒤져 동아일보 3시간 전
- 동영상가담자 석방 차단부터 관련자 줄소환까지‥특검 '속도전' 통했다 MBC 5시간 전
- “도전 통해 삶에 확신… 포기에도 용기 필요”
매일 25억명 넘는 사람이 찾는 유튜브엔 매일 수많은 채널이 만들어집니다.많은 한국인은 오늘도 유튜브에 접속해 정보를 얻고 음악을 듣고 뉴스를 보고 위안을 받습니다. '유튜버'와 '인터뷰'의 첫 자음을 딴 'ㅇㅌㅂ'은 이렇듯 많은 이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구독자 수 2만3400명. ‘100만 유튜버’
국민일보 42분 전 - [데스크가 만난 사람]‘국어의 신’이 왜 교단에 남았냐고? “공부 외 삶도 가르쳐야죠”
국어 일타 강사인 윤혜정 교사가 9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따뜻한 미소와 미모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윤 교사이지만, 학생들과의 대화 상황을 묘사할 때는 걸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화법이 그대로 드러났다. 윤 교사는 “애들이랑 있을 때는 성격이 세진다”며 웃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
동아일보 2시간 전 - “쉬려고 지리산 왔다 ‘구례 쑥부쟁이’ 만나 빵장수 됐죠”
[짬] ‘아마존’서 지리산 나물 파는 이명엽 구례삼촌 대표 지리산 자락,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있는 ‘구례삼촌’은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인증경영체다. 이명엽(75) 구례삼촌 대표는 10일 “농산물 생산은 1차산업, 제조가공은 2차산업, 체험관광이 3차산업인데, 셋의 가치를 곱하면 6차산업이 된다는 의미”라고 했다. 구례삼촌은 쑥부쟁이 농사도 짓고,
한겨레 5시간 전 - [궁리와 시도] 도시가 푸르게 채색되는 시간…‘나의 부산’을 그려내는 즐거움
- “도시의 풍경이 바로 로컬리즘” - 부산미술협회 청년작가상 - 수상기념전시, 금련산갤러리 푸른빛으로 물든 도시, 도시를 감싸는 노란빛 달, 하늘을 향해 높이 날아오르는 비행기. 이지훈(36) 작가의 그림에는 항상 이 세 가지가 등장한다. 도시의 풍경은 온통 푸른색이고, 그런 도시와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그러기에 더 고고하게 느껴지는 노란색 달, 그리고
국제신문 6시간 전 - 바다 건너 그 책을 연결하는 기쁨 [사람IN]
〈한자와 나오키〉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H마트에서 울다〉의 공통점은? 한국어 번역 판권을 저작권 에이전시 ‘대니홍 에이전시’에서 중개한 책이다. 대니홍 에이전시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대니홍 에이전시의 홍대규 대표(53·사진 맨 앞)는 1996년에 출판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 해 다른 저작권 에이전시에 입사했고, 이후 두
시사IN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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