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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더 불편한 친구 도와줄래요”
- “선생님, 저 어느 학교 가야 하나요?” 3학년 2학기가 되자 우리반 약시 학생인 통통볼 나팔소녀(별칭)가 특수학교,...
- 경향신문 | 11.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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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구절초 향기 가득한 가을축제
- 교정 여기저기에 방울방울 맺혔던 구절초 모종이 아름다운 꽃을 피운 지 보름쯤 되었을 때 우리는 중간고사를 마치고 체육대회를 준...
- 경향신문 | 10.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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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찌질이들, 다시 영웅으로
- 엊그제 우리 학교에서는 축제를 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축제를 하는데,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간소하게 치르기로 하고, 오전...
- 경향신문 | 10.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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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시골교사 출장기
- 1교시 수업에 이어 오늘도 말 많은 국가수준성취도고사 감독을 했다. 여러모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시골 아이들까지 싸잡아 한 가지...
- 경향신문 | 10.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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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구색 맞추기 ‘수시 추천서’
-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달부터 2010학년도 수시모집을 시작했다. ㅅ대의 경우 특기자전형 서류제출이 9일부터였고 기회균형선발특별전...
- 경향신문 | 10.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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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 신종플루 공포, 불안한 나날
- “9반 어떤 학생이 신종플루래. 신종플루가 퍼질까 걱정이야.” “어떤 학교는 한 학급의 여러 학생이 걸렸대. 휴교는 아니더라...
- 경향신문 | 09.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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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하회탈 피리소년’의 연주
- “선생님, 1학년 남학생 언제 와요? 꼭 오는 거죠?” 약시학급이 있는 우리 학교에 다니기 위해 이사하느라 몇 달이 걸린 모...
- 경향신문 | 09.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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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함께 만드는 ‘은행나무집’
- 그동안 담임을 하며 떠나보낸 학생이 없었는데, 올 2학기에 여학생 두 명을 전학 보냈다. 서류를 챙기러 온 어머니들을 만나 이...
- 경향신문 | 09.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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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신종플루보다 무서운 것
- 학생들이 아침 등굣길에 교문을 들어서면 하얀 가운을 입고 마스크를 쓴 교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일렬로 그 앞에 서...
- 경향신문 | 09.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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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멋 부릴 자유에 대하여
- 개학을 했다.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 왔다. 중간중간 한 번씩 학교에서 만나기도 했지만 며칠 만에도 아이들은 새로워진다. 아이들...
- 경향신문 | 08.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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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미더운 선생님의 품
- 기록적인 장마라 했다. 게다가 장맛비처럼 쏟아지는 염열(炎熱)로 여름은 길고 방학도 지루했다. 그 어느 날, 잦은 비 사이로...
- 경향신문 | 08.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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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만화 속 주인공
- 야호, 방학이다!! 방학을 하기 전에 나는 어린아이처럼 꿈에 부풀었다. 모처럼 보충도 없는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해...
- 경향신문 | 08.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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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 탈북 학생을 위한 멘토링 캠프
- 서울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멘티 학생과 멘토 교사, 자원봉사자가 3일부터 3박4일 동안 경기 가평에서 ‘여름 한마음캠프...
- 경향신문 | 08.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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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 꿈을 향한 교실 밖 진로체험
- 평소 예지는 발랄하고 친구들과 사교성이 좋다. 동그란 살굿빛 얼굴에 웃는 모습이 참 예쁜 학생인데 다른 반이라서 수업시간에 만...
- 경향신문 | 07.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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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방학에도 쉴 틈이 없는 교실
- 여름방학을 맞아 잠시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 동안 아이들이 뒤엉키며 내지르는 온갖 소음과 그로 인해 피어오르는 먼...
- 경향신문 | 07.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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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아이들이 숨 쉴 수 있는 방학을
- 복효근 남원 금지중 교사·시인 얼마 전에 시내에 있는 한 학교에 갈 일이 있었다. 이 학교와 인연이 많아 자주 왔던 곳이다....
- 경향신문 | 07.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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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풀면 안 되잖아요”
- 능소화가 먼저 붉었던가, 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방학이 가까워졌다. 아니, 다음 주가 방학이니 벌써 한 학기도 다 지난...
- 경향신문 | 07.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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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반가운 옛 제자의 편지
- 며칠 전 우리 반이었던 제자에게서 메일을 받았다. “전 올해 대학 졸업반이에요. 남들보다 빨리 취직해서 평일엔 회사에...
- 경향신문 | 07.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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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당당한 방과후학교 장학생
- ‘닭장 속에는 암탉이 (꼬꼬댁 꼭꼭) 문간 옆에는 거위가 (꽥꽥 꽥꽥) 배나무 밑엔 염소가 (음매 음매) 외양간에는 송아지 (...
- 경향신문 | 06.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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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학생과 소통하는 야외수업
- 박 옥 영 삼호서중 교사·시인 아카시아 향기가 산책길을 덮는 즐거웠던 봄날은 사라져가고 교정 가득 햇살은 직선으로 쏟아진다....
- 경향신문 | 06.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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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안 좋은 기억 있어요”
- 오 창 렬 상산고 교사·시인 그날의 산책은 나를 몹시 당황스럽게 했다. 몇 분 선생님과 함께 사소한 일상과 단편적인 생각들을...
- 경향신문 | 06.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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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푹푹찌는 ‘야자’교실
- “선생님, 날씨가 완전 여름인데 에어컨 켜주세요.” 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유난히 더운 날씨, 그리고 학교에서 가장 덥다는 5...
- 경향신문 | 05.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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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통통볼 나팔소녀’의 연주
- 학기 초, 약시학급 담임을 맡아 얘기를 나누던 중 뜻밖의 말에 깜짝 놀랐다. “여섯살 때 뇌종양 수술을 받았는데 시신경에 문...
- 경향신문 | 05.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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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희망을 꿈꾼 수학여행
- ‘드디어 수학여행이구나!’ 풍선처럼 빵빵하게 들떠 있던 우리 반 녀석들이 사라진 교실에는 책상과 의자만 남아 있다. 줄을 맞추...
- 경향신문 | 05.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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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일기]어린 포로들
- 점심시간에 우리 반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매점에서 과자를 사왔는데 2학년 선배가 과자를 빼앗아갔다는 겁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 경향신문 | 05.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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