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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들 “소득세 공제 확대”… 실행 땐 稅收 5년간 26조 줄어
16년째 그대로인 소득세 기본 공제액(1인당 150만원)을 높여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이번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본 공제액을 180만~200만원으로 높이는 법안을 제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00만원으로 대폭 올리겠다고 했다. ‘유리 지갑’인 월급쟁이나 세금 한 푼이 아쉬운 자영업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조선일보 2시간 전 - 동영상[21대 공약] "선택적 모병제, 여자도 군대" 단골 대선 공약 '병역제도' 이번엔? MBN 8시간 전
- [DMZ 다시 봄은 오는가] 등 돌린 남북 움직여야 평화 불씨 살린다 중부일보 9시간 전
- 국힘 이어 이재명도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한국경제 10시간 전
- 국힘 중앙선대위 출범…충청권 인사 빠졌다 중도일보 11시간 전
- 이재명 49.7% 김문수 29.1% 이준석 7.4%…이재명 49.8% 한덕수 30.8% 이준석 6.1%
6·3대선에서 3자 대결이 펼쳐질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0%에 가까운 지지율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단일화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양자 대결에서도 모두 50%가 넘는 지지율로 상대 후보를 앞섰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4, 5일
동아일보 29분 전 - 美 3월 무역적자 1405억달러 '사상최대'…관세 앞두고 수입 급증(종합) 뉴스1 1시간 전
- 국힘-김문수, 종일 단일화 숨바꼭질…당원 여론조사 두고 파열음(종합) 뉴스1 2시간 전
- 계약하러 간 정부대표단 빈손 귀국할판 매일경제 4시간 전
- 금태섭 "대법관 탄핵? 이재명, 좋은 찬스인데 안타까워" 프레시안 7시간 전
- 李, 민생행보 여론전…"2·3차 내란도 국민이 진압할 것"(종합) 연합뉴스 7시간 전
- 호주·뉴질랜드, 트럼프발 영화 관세에 "영화산업 지키겠다"(종합) 연합뉴스 7시간 전
- 원칙없이 일방적으로 내준 尹…탄핵 이후 외교는 제자리로 돌아 와야 프레시안 8시간 전
- "尹 파면에도 '구조적 성차별 없다'?…새 정부, 직장 내 젠더폭력 근절하라" 프레시안 8시간 전
- [앵글속 세상] 서울·부산 격납고 테마파크로 변신… 2만여 가족 신나는 하루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는 평소의 정비 공간을 벗어나 화려한 테마파크로 변신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2025 패밀리데이’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항공사 임직원과 가족 약 2만명이 초대됐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처음 열리는 가족 초청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각별했다. 행사장 내부는 설렘으로 가득했다. 어린이 놀
국민일보 2시간 전 - '41세 청년'의 선한 영향력 [나태주의 인생일기]
며칠 전 한 출판사로부터 새로 내는 책의 추천사를 부탁받았다. 내용인즉 가수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란 노래에 관한 책을 내는데 짧은 글을 좀 써달라는 부탁이었다. 세상 소식은 물론 연예계에 대해서는 까막눈인 사람이라 휴대폰을 열어 정보를 찾고 노래를 들어볼 수밖에 없었다. 황가람이라는 낯선 남자 가수가 부르는 ‘나는 반딧불’이란 노래. 그의 목소리는
한국경제 3시간 전 - 불행해도 싼 사람은?
"불행해? 당신은 그래도 싸." <오늘을 잡아라>(솔 벨로, 김진준 옮김, 문학동네) 40대 중반의 불행하 남자가 오랜만에 먼 곳에 떨어져 사는 아내에게 전화했다. 계속 불행했지만, 그날은 특히 더 불행했다. 그가 원하는 건 그저 한마디의 위로였을 터였다. 불행한 남자는 한 조각의 위로도 받지 못한다. "근심을 감추는 재간이라면 토미 월헬름도 누구 못지않았
프레시안 5시간 전 - [내향인으로 살아남기] 여름휴가 계획 내라는 회사,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내향인으로 살아남기'는 40대 내향인 도시 남녀가 쓰는 사는이야기입니다. <편집자말> [이혜란 기자] 5월이 되자 회사에서는 서서히 휴가 계획을
오마이뉴스 14시간 전 - [김동률의 정원일기] 정원 있는 집에서 자란 자의 슬픔
연전이다. 지방에 있는 고향집을 찾았다. 철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강남 아파트를 처분하고 강북의 정원이 있는 집을 고집한 것도 모두가 이 옛집 탓(?)이다. 마당 있는 집에서 자라면 자연스레 단독살이를 꿈꾸게 된다. 재개발 광풍이 고향집까지 덮쳤다. 부모님의 완강하던 버팀은 개발이익의 탐욕에 떼밀려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났다. 정든 집은
서울신문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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