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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우윳곽, 우유갑
- [서울신문]표준어는 두루 쓰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자어인 ‘갑(匣)’이 표준어로 선택됐다. 고유어인 ‘곽’은 표준어에서...
- 서울신문 | 11.0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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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장님
- [서울신문]‘장’은 지팡이를 뜻하는 한자 ‘장(杖)’이다. 앞을 못 보는 사람을 지팡이에 비유했다. 낮춤이다. 높임의 뜻을 더...
- 서울신문 | 11.0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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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눅지다
- [서울신문]눈이 오면 추웠던 날씨가 포근해진다. 이때 이 단어를 쓴다. “눈 쌓인 후에는 으레 날씨가 눅지게 마련이오.”(이희...
- 서울신문 | 11.0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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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감쪽같다
- [서울신문]고욤나무에 눈이 달린 감나무 가지를 베어 붙인 뒤 끈으로 칭칭 감아 둔다. 감접이다. 감나무와 고욤나무의 수액이 합...
- 서울신문 | 11.0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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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시험과 실험
- [서울신문]새로 만든 약이 있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에게 먹이고 결과를 파악한다. ‘시험(試驗)’이다. 시험은...
- 서울신문 | 11.0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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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완벽
- [서울신문]‘벽(璧)’은 구슬이다. ‘완벽’은 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가리킨다. 중국 전국...
- 서울신문 | 11.0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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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추파
- [서울신문]드높은 가을 하늘. 넓은 호수엔 물결이 잔잔하다. 추파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가을(秋) 물결(波)이란 뜻이다. 물결은...
- 서울신문 | 10.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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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도두
- [서울신문]‘위로 돋아서 높게’라는 뜻이다. ‘담을 도두 쌓다.’ ‘모종을 도두 심다.’ 이렇게 쓰인다. ‘보다’와 어울린 ‘...
- 서울신문 | 10.30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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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입추의 여지가 없다
- [서울신문]송곳은 끝이 뾰족하다. 세웠을 때 끝이 닿는 면적이 아주 좁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입추는 송곳(錐)을 세운다(立...
- 서울신문 | 10.2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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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문외한
- [서울신문]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밖에서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문밖의 사람은 문 안쪽의 사정을 알 수가 없다....
- 서울신문 | 10.2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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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열사와 의사
- [서울신문]안중근은 나라를 위해 의롭게 싸우다 숨져 갔다. 이름 뒤에 ‘의사(義士)’란 칭호를 붙인다. 윤봉길도 ‘의사’다....
- 서울신문 | 10.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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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떡볶기? 떡볶이?
- [서울신문]‘-기’와 ‘-이’는 앞말에 붙어 명사를 만드는 구실을 한다. 의미는 조금 다르다. ‘글짓기, 달리기, 말하기, 줄...
- 서울신문 | 10.2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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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씻나락
- [서울신문]‘씨+ㅅ+나락’으로 이루어졌다. ‘나락’은 경남, 전라, 충청 지역에서 주로 쓰인다. ‘벼’를 가리킨다. 그러니 ‘...
- 서울신문 | 10.2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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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농단
- [서울신문]시장의 높은 곳에 올라가 사방을 둘러본 뒤 물건을 사들이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물건을 비싸게 팔아 상업적 이익을...
- 서울신문 | 10.2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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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하나 마나
- [서울신문]한 단어인 양 자주 어울린다. 그러나 국어사전을 뒤적여 봐도 보이지 않는다. 알쏭달쏭하게 하는 데 큰 구실을 하는...
- 서울신문 | 10.2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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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초토
- [서울신문]비유적으로 많이 쓰인다. 무엇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황폐해지고 못쓰게 된 것을 ‘초토’에 비유한다. ‘초토’가...
- 서울신문 | 10.2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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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때굴때굴과 떼굴떼굴
- [서울신문]양성모음은 작고 밝고 가벼운 어감을 준다. 대체로 입을 크게 벌리게 된다. ‘ㅏ, ㅗ, ㅑ, ㅛ, ㅘ, ㅚ, ㅐ’...
- 서울신문 | 10.20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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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노털
- [서울신문]늙은 남자가 속된 말로 노털이다. ‘노’는 ‘늙다(老)’는 뜻의 ‘노’이지만, ‘털’은 피부에 나는 ‘털’이 아니다...
- 서울신문 | 10.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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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배흘림
- [서울신문]건축물의 기둥을 일부러 조금씩 다르게 하기도 한다. 옛 건축물들에서 흔히 확인된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의 기둥은...
- 서울신문 | 10.1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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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바가지 긁다
- [서울신문]바가지 긁는 소리가 전염병 귀신을 쫓아낸다고 믿었다. 콜레라가 돌아 벌어진 굿판에서 바가지를 긁어 댔다. 바가지 긁...
- 서울신문 | 10.1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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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활개
- [서울신문]사람의 두 팔 또는 두 다리만을 뜻했다. 의미가 확대돼 새의 활짝 편 두 날개도 의미한다. ‘활개를 치다’, ‘활개...
- 서울신문 | 10.1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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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꼽사리
- [서울신문]본래 형태는 ‘곱살이’다. ‘곱’은 ‘배(倍)’를 뜻하고, ‘살’은 ‘돈’을 말한다. 노름판에서 걸어 놓은 몫에 덧...
- 서울신문 | 10.1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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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딴죽
- [서울신문]‘딴족’이 원말이다. ‘딴’은 ‘다르다’, ‘족’은 ‘발’을 뜻한다. 그러니 ‘딴죽’은 ‘다른 사람의 발’이 된다....
- 서울신문 | 10.1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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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내숭
- [서울신문]겉으로는 점잖거나 얌전한 체하나 엉큼한 마음을 짐짓 감추는 일을 뜻한다. ‘떨다’와 자주 어울린다. 한자어 내흉(內...
- 서울신문 | 10.1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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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여행] 쑥대밭
- [서울신문]쑥은 번식력이 강하다. 그야말로 쑥쑥 자란다. 쑥이 자라기 시작한 곳은 금세 쑥 천지로 변한다. 다른 식물은 살기...
- 서울신문 | 10.1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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